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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1만 가구(역세권 물류부지 3000+미미삼 아파트 6700)미니신도시 조성

돈돈 기록

by 털털한부자 2024. 11. 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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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광운대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1만가구 미니신도시를 조성한다는 기사가 떴네요.

광운대 근처의 역사근처에 부지가 쓸모없이 남아 있었느데 이 부분이 물류부지 였습니다. 이 부분을 서울시에서 어떻게 개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기에 근처 노후 아파트 단지(미성, 미룡, 삼호 = 미미삼) 6700가구도 대단지로 재건축할 길이 열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광운대 근처까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까지 개통하면 교통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장은 어렵겠지만 계속 눈여겨 보다가 광운대쪽 분양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남만 개발이 되었지 강북도 개발이 되어야 균형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강북이 직장만 멀지 않다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곳이고, 강남에 비해서 집값이 그렇게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인서울 하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기분 좋은 소식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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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일대 천지개벽…1만 가구 미니신도시 조성 - 매일경제

 

광운대 일대 천지개벽…1만 가구 미니신도시 조성 - 매일경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미미삼 재건축 통해 6700 가구로 광운대 물류부지 맞붙은 용지 종상향 중랑천 대표 수변친화 주거단지 조성

www.mk.co.kr

 

14일 서울시는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월계2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지구단위계획은 지역 전반에 대한 개발 가이드라인을 뜻한다. 이번 결정안을 통해 월계2 택지지구에 들어선 노후 아파트 단지 미미삼의 재건축 방안이 윤곽을 드러낸 셈이다. 이로써 현재 5000가구로 구성된 미미삼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6700가구 강북 대표 주거복합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구체적으로 이번 지구단위계획엔 광운대 역세권 물류부지와의 기반시설 연결, 일부 용지에 대한 용도지역 상향, 단지 내 가로별 특성 부여, 수변친화 주거단지 조성 등 내용이 담겼다.

우선 광운대 물류부지 사업에서 철도와 동부간선도로를 횡단하는 도로 기반시설을 신설·확장하며 이를 연계하는 내용이 담겼다. 동서 간 도로를 확폭하고 순환도로체계를 신설해 현재 섬처럼 고립된 이 지역의 단절을 극복하고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또 광운대역 일대 여건 변화를 고려해 광운대 물류부지와 맞붙은 일부 용지는 복합용지로 구획한다. 이 복합용지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한다.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는 도로체계 개선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수변친화적 주거디자인으로 특화시켜 중랑천을 대표하는 수변 경관 형성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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